기사최종편집일 2026-08-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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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대 주장' 결혼+임신 한꺼번에! 女 배우와 관계 시인…'비밀 연애' 인정 파격 발표→"뱃속에 아기 있어요" 오피셜 띄웠다

기사입력 2026.08.03 00:30 / 기사수정 2026.08.03 00:3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 주장과 톱스타 여배우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지난 2일 일본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이타쿠라 고가 배우 가와구치 하루나와 결혼을 발표했다고 알렸다. 둘은 더불어 임신 소식도 전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나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에게"라는 말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기는 뱃속에 있다.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길 바라며 매일을 평화롭게 보내길 바란다. 우리는 함께 서로를 지지하고 웃음으로 가득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큰 커플이 탄생했다. 일본 국가대표팀 주장과 현재 트렌드를 타는 엄청난 인기 배우의 결혼"이라고 조명했다. 

이타쿠라는 1997년생 중앙 수비수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성장해 프로로 데뷔했고 2019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흐로닝언(네덜란드), 샬케04 임대를 거쳐 2022년 여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이상 독일)로 이적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아약스(네덜란드)로 다시 옮겨 유럽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타쿠라는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친 일본 축구의 엘리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1년 연기) 대표로 출전한 그는 2019년 6월 우루과이와의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과 2024 카타르 아시안컵, 그리고 이번 여름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에 연달아 출전했다.2026 월드컵에선 주장을 맡았고,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득점까지 터뜨렸다. 



이타쿠라와 결혼하는 가와구치는 2살 연상의 여배우로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해진다. 지난달 열애설이 보도됐으며 네덜란드에서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보도됐다. 


사진=연합뉴스 / 이타쿠라 / 가와구치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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