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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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서 통산 26번째 금강장사 등극!…올 시즌 3관왕

기사입력 2026.08.02 23:59 / 기사수정 2026.08.02 23:59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금강장사 3관왕 달성 및 개인 통산 26번째 황소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정만은 2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3-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와 6월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올랐던 최정만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금강장사 3관왕을 달성하는 동시에 개인 통산 26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정만은 이날 16강부터 4강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정전에 진출했다.



결정전에서 김태하와 맞붙은 최정만은 첫 번째 판을 '잡채기'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두 번째 판에서는 김태하가 기습적인 '들어뒤집기'를 시도했지만, 이를 되치기로 받아내며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는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금강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정만은 올 시즌 금강장사 3관왕과 함께 개인 통산 26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변함없는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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