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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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결혼생활 파경' 토마스 뮐러, 금세 '10살 연하 새 여친' 생겼다…이혼 2달 만에→"외모와 대외적인 이미지 관리에 심혈"

기사입력 2026.08.02 00:56 / 기사수정 2026.08.02 00:56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올해 초 이혼한 독일의 베테랑 공격수 토마스 뮐러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연인과 이혼한 지 두 달 만이다.

독일 유력지 'TZ'는 1일(한국시간) 뮐러가 10살 연하의 새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TZ'는 "지난 2026년 6월 토마스 뮐러와 리사 뮐러는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뮐러는 2009년 11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연인과 결혼했고, 그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변함없이 뮐러의 곁을 지켰다"며 "36세의 뮐러가 밴쿠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고, 오랜 별거 끝에 지난 봄 마침내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뮐러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은 지난 2024년 10월이다.

당시 독일 유력 매체 '빌트'는 뮐러가 리사를 소셜미디어(SNS)에서 언팔로우했다며 뮐러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리사 역시 "나는 뮐러의 부속물도 아니고, 핸드백도 아니"라며 뮐러와 사이가 멀어졌다는 것을 암시했다.

실제 리사는 뮐러의 독일 국가대표팀 은퇴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혼설에 기름을 끼얹었다.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하기 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모든 커리어를 보냈던 뮐러는 밴쿠버에 합류한 뒤 외모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TZ'는 "최근 몇 달 동안 뮐러는 흥미로운 외모 변화로 주목받았다"며 "깔끔하게 다듬은 수염과 새로운 곱슬머리 스타일, 그리고 편안하고 헐렁한 옷차림까지.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뮐러는 MLS 이적 이후 대외적인 이미지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뮐러의 새로운 모습은 혹시 그의 삶에 나타난 새로운 여성 때문일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매체에 따르면 언론에는 뮐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MLS 올스타전에서 새로운 연인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TZ'는 뮐러가 프랑스 출신의 26세 여성인 이브 로즈메이 비트볼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브는 유명 경영대학원 ESSEC 졸업 후 투자 및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뮐러는 아직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TZ'는 "뮐러의 변호사 크리스티안 셔츠는 뮐러의 새로운 연인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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