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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두산 베어스 승리요정 등극…시구·공연까지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26.08.01 17:31

전효성 SNS
전효성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두산 베어스의 '승리요정'으로 등극했다.

전효성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전효성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착용한 채 마운드에 올라 안정적인 투구 자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힘찬 시구를 펼친 그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환한 미소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고,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경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전효성
전효성


두산 베어스가 이날 4-2로 승리를 거두면서 전효성은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번 경기는 두산베어스의 여름 대표 이벤트 '두산베어스 워터페스티벌 두플래시'와 함께 열렸다.

전효성은 이번 '두플래시'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시구에 이어 대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내성적인 보스', '메모리스트', '셀러브리티' 등의 작품에서 모습을 비췄다.

최근에는 그룹 시크릿의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시크릿 플레이버)'를 발매하며 12년 만에 그룹 활동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고 있다.

시크릿은 지난 6월 원년 멤버인 전효성과 징거와 함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 예빈이 합류하면서 3인조로 재결합했다.

사진= 전효성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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