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LoL 멸망전 with Gen.G' 결승전에서 교권보호국이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1일 SOOP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인 '2026 LoL 멸망전 with Gen.G’의 결승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14일부터 17일까지 팀 신청 기간이 진행됐으며, 18일 이용자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은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결승전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House of Gen.G' 무대에서 펼쳐졌다. 결승전 포함 모든 경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결승 무대에 오른 팀은 고점폭발과 교권보호국이다. 고점폭발은 란쵸, 이상호, 아이보리, 상어녀, 성훈으로 구성됐다. 교권보호국에는 뇽이, 클리드, 김민교, 김레인, 베르가 속해 있다.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돌입한 양 팀. 고점폭발은 갈리오·판테온·라이즈·시비르·바드 조합을, 교권보호국은 사이온·오공·카시오페아·세라핀·뽀삐 조합을 완성했다.
초반 5분까진 킬이 나오지 않은 경기. 신경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교권보호국이 빠르게 첫 용을 가져갔다. 다만 공허유충은 고점폭발이 두 마리 획득했다.
10분까지 킬이 나오지 않은 경기. 본격적인 파열음은 두 번째 드래곤 둥지에서 일어났고, 이 교전에서 교권보호국이 대승을 거뒀다. 드래곤도 교권보호국이 차지.
이어진 전령 둥지 교전에서도 승리해 전령까지 취한 교권보호국. 이후 세 번째 드래곤, 미드 교전 승리, 상대 미드 1차 포탑 등 유의미한 이득을 연이어 손에 넣었다.
이어진 드래곤 둥지 교전에서도 승리한 교권보호국. 고점폭발도 치열하게 싸웠으나, 상대에게 드래곤과 킬을 모두 내주고 말았다.
최고의 드래곤인 바람드래곤의 영혼까지 완성한 교권보호국. 이어진 바론 둥지 교전에서도 승리하고 바론까지 손에 넣으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이후 장로 드래곤까지 손에 넣은 교권보호국. 깨진 힘의 균형을 바탕으로 이들은 상대 본진 건물을 다수 파괴했고, 이후 다시 바론까지 사냥했다.
협곡의 3대 버프인 영혼, 바론, 장로를 모두 손에 넣은 교권보호국. 다만 고점폭발도 경기가 끝나는 것은 막으며 힘을 키웠다.
세 버프를 모두 손에 쥔 타이밍에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으나, 이어진 교전 상황에서 다시 이득을 보고 두 번째 장로 드래곤을 사냥한 교권보호국. 이후 바론까지 다시 사냥해 경기를 끝내고자 했으나, 고점폭발이 이 공세를 다시 막았다.
쌍둥이포탑은 파괴했으나, 넥서스는 파괴하지 못한 교권보호국. 하지만 이후 진행한 공세를 통해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손에 넣었다.
반면, 아쉽게 패배한 고점폭발.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불리했음에도 40분까지 경기를 끌고 가는 저력은 보여줬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