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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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디비전, 풀세트 접전 끝에 2대1로 풀 센스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종합]

기사입력 2026.07.31 00:01 / 기사수정 2026.07.31 00: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제타 디비전이 풀 센스를 제압하고 목요일 저녁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30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3주 차 목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팀을 결정하는 무대다.

먼저, 12개 팀이 6개 팀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알파조에는 농심 레드포스(NS), 젠지(GEN), 풀 센스(FS), 글로벌 이스포츠(GE), 렉스 리검 퀀(RRQ), 제타 디비전(ZETA)이 배정됐다.

오메가조에는 T1, 키움 DRX(KRX), 페이퍼 렉스(P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팀 시크릿(TS), 바렐(VL)이 이름을 올렸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풀 센스와 제타 디비전의 알파조 경기. 첫 번째 전장은 스플릿이었다.

전반전 초중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풀 센스. 이들은 10라운드 기준 6대4로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풀 센스. 하지만 제타 디비전도 상대가 일방적으로 라운드를 가져가는 것을 막아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7대7 동점을 만든 제타 디비전. 하지만 풀 센스가 이후 다시 흐름을 잡아 10점 고지에 올랐다.

다소 실점했으나, 집중력을 발휘해 20라운드 기준 10대10 동점을 만든 제타 디비전. 이에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매치 포인트를 따낸 팀은 제타 디비전.  하지만 풀 센스도 12점 확보에 성공해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웃은 팀은 풀 센스. 이들은 전후반과 연장 포함 14대12로 스플릿을 손에 넣었다.



이어진 전장은 선셋. 이번 경기에는 8라운드 기준 제타 디비전이 5대3으로 앞서갔다.

그대로 점수를 리드한 제타 디비전. 이들은 전반전을 8대4 더블 스코어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10점 고지에 오른 제타 디비전. 점수 격차는 크지 않았으나, 이들은 점수 리드를 지속해서 지키며 매치 포인트를 따냈다.

상대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은 제타 디비전. 전후반 13대10으로 선셋을 손에 넣었다.



맵 스코어 1대1. 승패를 결정할 전장은 헤이븐이었다. 

전반전 초중반 더 많은 라운드를 벌어들인 팀은 풀 센스. 이들은 9라운드 기준 6대3으로 앞서갔다.

이 리드를 지속해서 유지하며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한 풀 센스. 하지만 후반전 들어선 이후 제타 디비전이 매섭게 추격해 18라운드 기준 9대9 동률을 만들었다.

이후 연달아 라운드 승리를 손에 넣어 매치 포인트를 따낸 제타 디비전. 이들은 상대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13대11로 헤이븐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매치 MVP는 제타 디비전 이코가 차지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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