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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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번 돈 아니죠?"…장우영, 12년치 저작권료에 '당황'

기사입력 2026.07.30 19:23

장우영, 엑스포츠뉴스DB
장우영,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의 저작권료 수입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장우영의 유튜브 채널 '장우영이'에는 '이거까지 공개하면 우야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영은 프로듀서에 도전할 것임을 밝히면서 "제가 지금 저작권 등록된 노래가 100곡은 될 거다. 제 자식같은 곡이라 정확히 기억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프로듀서 우영부영' 유튜브 캡처
'프로듀서 우영부영' 유튜브 캡처


하지만 제작진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장우영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회원인 만큼 그곳에서 결과를 보고 앞으로의 도전을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렇게 한저협 사무실을 방문한 그는 직원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저작물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장우영이 호언장담한 것과는 달리 그의 작업물은 총 59건이었다.

이후 그가 지금까지 벌어들인 총 저작권료 수입도 알아보기로 했다. 첫 곡이 등록된 2014년 7월부터 이달까지 발생한 저작권료를 들은 장우영은 "저게 제가 다 번 건 아니지 않냐"고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서 우영부영' 유튜브 캡처
'프로듀서 우영부영' 유튜브 캡처


이에 직원이 "곡을 썼는데 등록이 안 되어있다면 누락이 되어있을 수는 있다"고 하자 "그런 곡은 없다"며 멋쩍어했다.

이어서 공개된 지급내역서를 본 장우영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가 12년간 실제 지급받은 저작권료는 29만 7920원이었다.

이후 건물을 나온 장우영은 "PD님 우리 프로듀싱 안 하면 안 되냐"며 머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프로듀서 우영부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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