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가을 T1 팬들의 따뜻한 선한 영향력이 아티(T1 마스코트)와 함께 하남 미사경정공원을 물들인다.
30일 T1은 오는 9월 19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대규모 기부 러닝 행사인 'T1 위시 런(T1 WISH RUN)을 3,000명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스포츠 구단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기부 러닝 대회다. 이 행사는 평소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선한 응원 문화를 일궈온 T1 팬들의 선행 챌린지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행사명은 팬들의 따뜻한 선행과 응원이 모여 팀의 우승이라는 소원을 이뤄냈듯, 그 선한 영향력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해 다른 이들의 소원까지 이룬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씨드숲에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이벤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팬들은 러닝 종료 후 럭키드로우 포함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T1 위시 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추후 T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T1 안웅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동안 팬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선행과 응원에 깊은 감동과 영감을 받아 이번 기부 러닝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하게 달리며 T1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1은 현재 로드쇼도 준비 중이다.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케이스포 돔에서 열리는 'LCK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의 LCK 경기일 홈 좌석은 최근 전석 매진됐다.
사진 = T1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