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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급 토트넘 레전드, 열애도 월클이네…부임 4개월만 경질→'새 연인' 몸 만지고 바람 불어넣어

기사입력 2026.07.30 17:10 / 기사수정 2026.07.30 17:1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저메인 데포가 감독직에서 물러난 직후 새로운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30일(한국시간) "뜨겁고 진한 데이트. 연애 구설 저메인 데포, 새 연인과 입맞춤하고 장난스럽게 옷까지 벌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포가 런던 메이페어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딘 라이더라는 여성과 점심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야외 테이블에 마주 앉아 여러 차례 입을 맞췄다.

데포는 더운 날씨에 나딘의 상의 앞부분을 살짝 벌린 뒤 휴대용 선풍기로 바람을 보내는 장난도 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에 따르면 나딘은 데포와 비슷한 연령대이며 성인 아들을 둔 여성이다. 다만 두 사람이 언제부터 교제를 시작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데포는 최근 자신보다 11세 어린 채용 담당자 패런 톰린과의 관계가 조용히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여름에는 패런과 튀르키예 보드룸의 5성급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과거 연애사를 둘러싼 구설도 여러 차례 있었다.

2023년에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인플루언서 알리샤 르메이와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한 지 며칠 뒤 다른 여성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데이트가 관심을 끈 또 다른 이유는 데포가 불과 일주일 전 워킹FC 감독직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데포는 지난 3월 생애 첫 정식 감독직을 맡았지만 부임 4개월 만에 구단과 결별했다.

데포는 "여러 상황으로 인해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면서 "구단에서 진행한 작업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를 준 구단과 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워킹은 이후 별도의 장문 성명을 통해 감독 교체 과정에 관한 구단의 입장을 설명했다. 데포가 감독임에도 훈련에 무단 불참했고, 일방적으로 감독직 사퇴 의사를 전했다는 것이다.

한편, 현역 시절 데포는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등에서 활약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였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A매치 57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은퇴 후 지도자로 새로운 출발을 시도했지만 첫 감독 도전은 불과 4개월 만에 끝났다.

감독직에서 물러난 지 일주일 만에 새 연인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데포는 사생활 문제로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사진=더선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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