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의혹 속, 오늘(30일)도 무대인사에 나선다.
황정민은 30일 오후 CGV 왕십리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황정민을 비롯해 나홍진 감독, 조인성, 정호연, 음문석이 함께한다. 이들은 현재 '호프' 개봉 3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29일 황정민은 사생활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한 직후,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무대인사에서 황정민은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관객들과 셀카를 찍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황정민은 "평일날 저희 '호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가는 곳마다 여러분들이 너무 응원해주고 힘내라고 용기 줘서 열심히 3주차 무대인사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민은 누리꾼 A씨의 개인 SNS 속 글, 사진 등으로 인해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황정민과의 불륜 관계를 주장하며 황정민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대화, 셀카, 통화녹음본 등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A씨가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이며, 형사 고소를 통해 A씨가 세 차례의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스토킹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상태라고.
더불어 이날 '호프'의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포지드필름스는 A씨의 주장과 관련 "'호프'에 대한 의도적 가해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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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