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구,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원정 6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9차전을 치른다.
KIA는 50승44패2무(0.532)로 5위에 올라 있다. 3위 LG 트윈스와 3경기 차, 5위 두산 베어스와는 1경기 차다.
KIA는 후반기 첫 시리즈였던 16~19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21~26일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6연전에서 2승4패에 그쳤다.
KIA는 이번 주 28~30일 대구 KIA전, 31일~8월 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으로 이어지는 원정 6연전 일정을 소화한다. 그만큼 주중 3연전 첫날 선발 중책을 맡은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의 어깨가 무겁다.
올러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08⅔이닝 9승 7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가 후반기 2경기에서 9⅓이닝 2패 평균자책점 6.75로 주춤했다.
선발 라인업도 공개됐다. 이날 최원태를 상대하는 KIA는 박재현(중견수)~해럴드 카스트로(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한준수(포수)~김선빈(지명타자)~박상준(1루수)~김규성(유격수)~하주석(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지난 23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KIA로 이적한 하주석이 25~26일 키움전에 이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하주석은 이적 후 2경기에서 6타수 2안타 타율 0.333,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