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6 17:04
연예

이창훈, '고등학생' 송혜교와 찍은 과거 사진…"차에서 연기 연습하다 스캔들 나" (당신이아픈사이)

기사입력 2026.07.26 15:56 / 기사수정 2026.07.26 15:56

MBN '당신이 아픈 사이'
MBN '당신이 아픈 사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창훈이 과거 송혜교가 고등학생이었던 시절 스캔들에 휘말렸던 일화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이창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창훈은 과거 훈훈한 비주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김희선, 이영애, 고소영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과거를 얘기했다.

MBN '당신이 아픈 사이'
MBN '당신이 아픈 사이'


이창훈은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은 지금은 월드스타인 송혜교 씨와의 소문이다"라며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뒤 스캔들에 휘말렸던 일화를 꺼냈다.

당시 송혜교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을 직접 공개한 이창훈은 "그때 (송)혜교가 어렸을 때다. 차 안에서 우는 신 연습을 하고 있었다. 우는 혜교를 제가 다독여줬는데, 그걸 보고 '둘이 사귄다'고 와전돼 스캔들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여배우들과 매니저들 사이에는 '이창훈만 조심하면 된다'는 소문까지 돌았었다"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MBN '당신이 아픈 사이'
MBN '당신이 아픈 사이'


이창훈은 "지금까지 출연한 35편의 드라마 중 30편이 멜로였다. 스캔들도 거의 30번 난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이 중 두 개 정도는 진짜다"라고 고백했다.

1966년생인 이창훈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8년 17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창훈은 슬하에 2009년생 딸을 한 명두고 있다.

'당신이 아픈 사이'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