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놀면 뭐하니'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집념 끝에 '놀뭐' 출연에 성공한 가운데, 94세 할머니에 헌팅을 제안하는 무리수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개그맨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은 함께 야유회를 떠난 놀뭐골 청년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MBC '놀면 뭐하니' 캡쳐
김원훈은 집념 끝에 '놀뭐' 출연을 성사시켰고, 욕심에 무리수 개그를 펼치기 시작했다.
옥수수밭으로 이동 중인 김원훈은 길을 가다가 자리에 멈춰섰고 "저기 누님들이랑 헌팅 하는 건 어떠냐"라며 모여있는 할머니들을 가리켰다.
이어 그들에 다가간 김원훈은 "너무 아름다우셔서 그러는데 3:3으로 수박 한 번 드시는 건 어떠냐.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라며 헌팅 멘트를 던졌다.
"올해 94세다"라는 대답에도 굴하지 않은 김원훈은 "이번에 수능을 보시는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그의 넉살에 할머니들은 웃음을 지었다.
그는 "나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 우리 누나들이 아주 화끈하다. 이따 다시 오겠다"라며 자리를 떠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