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이선정이 이혼 후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떠올렸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더이상 물러설곳 없어요" 엄마 식당에서 털어놓은 재기 의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약 2년간의 공백기 속 모습을 드러낸 이선정은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착용한 채 모친이 운영하는 식당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캡쳐
이날 이선정은 교제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나 2개월 반 만에 이혼한 뒤 심경을 털어 놓았다.
이선정은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었고 공황장애도 심하게 왔다"라며 힘든 시절을 회상했다.
심한 공황장애로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던 그는 "심장이 너무 뛰고 귀도 안 들렸다. 병원에서 약을 꼭 먹으라고 해서 약을 먹었지만 '언제까지 약으로 버티나'라는 생각이 들어 끊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캡쳐
이어 "1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무뎌졌다. 예전에는 이혼했다고 하면 방송도 못 했는데, 지금은 이혼했다고 흠도 아니지 않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움츠러들었던 나 자신에서 벗어나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라며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1990년대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린 이선정은 가수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 속의 빈곤'에서 '맘보걸'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LJ와 교제 45일 만에 혼인 신고를 했으나, 약 2개월 반 만에 협의 이혼했다. 최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서 해당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