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투혼을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경상남도 합천의 맛집 탐방에 나선 전현무-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목 찜질팩을 착용한 전현무는 "목소리를 잃었다. 성대가 나갔다"며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그도 그럴 것이 전현무는 평소의 힘찬 목소리가 아닌 갈라지고 잔뜩 쉰 목소리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현무계획4' 방송 화면.
곽튜브가 걱정하자 전현무는 "먹을 때 삼키는 건 괜찮다. 아프진 않다"며 식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도 쉬었으면 나았을 수도 있는데 '전현무계획' 녹화를 해야 한다"며 "죄송하다"고 연신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곽튜브는 전현무를 위해 대신 큰 목소리로 진행을 이어갔다.
방송 중간중간 확성기를 이용해 멘트를 하는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전현무계획4'를 비롯해 11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N·채널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