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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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조인성, 수염 열심히 길렀는데…황정민 "애를 거지 만들어놔" 돌직구 (십오야)

기사입력 2026.07.25 06:05

조인성.
조인성.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화제의 '수염 비주얼'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황정민이 외계인 있다고하면 있는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주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했다.

에그이즈커밍 직원들이 세 사람에 대한 질문 리스트를 남긴 가운데, 한 직원은 "인성님 콧수염 기른 것도 너무 잘 어울린다. 수염이나 옷 스타일이 누구 닮은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나홍진 감독님이더라. 감독님의 비주얼 디렉팅이 있었냐"고 물었다.

조인성은 '호프'에서 직접 기른 수염으로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채널십오야' 캡처.
'채널십오야' 캡처.


이에 조인성은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더라. 근데 감독님은 한사코 부정하시던데"라고 전했다.

또 "칸 영화제에서도 기자님들이 '감독님의 모습을 투영한 거냐'고 물어보더라. 저는 잘 모르겠다고, 감독님한테 그런 의도가 있었냐고 여쭤보니 '아휴 절대 아냐'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황정민은 "애를 거지를 만들어놨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테스트 촬영 때 수염에 모자를 쓰고 있는데 잘생긴 애를 거지 만들어놨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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