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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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주상욱, 최대훈·윤경호 자식까지 건드렸다..."애들 다 죽어" [종합]

기사입력 2026.07.24 23:28 / 기사수정 2026.07.24 23:40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부장'에서 주상욱이 분노를 유발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9회에서는 성한수(최대훈 분)와 박진철(윤경호)의 아들과 딸을 인질로 삼고 그들을 협박하는 주강찬(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주강찬은 김부장에게 제대로 참교육을 당했다. 그리고 김부장의 딸 김민지(서수민)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고, 김민지는 주강찬에게 "자수하라"고 말했다. 

주강찬은 김부장에게 복수를 계획했다. 그 과정에서 김부장이 딸과의 새 삶을 위해 북한 최고위급 망명자 리응령(이재용)을 보호하라는 마지막 임무를 받아 비밀리에 수행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런 와중에 남북회담을 위해 대한민국을 찾은 북측 관계자들이 주강찬의 호텔을 숙소로 정해 묵게 됐고, 이에 주강찬은 북측에 리응령 이름을 말하면서 손을 잡았다. 

김부장과 리응령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북측 관계자는 회담 일정을 갑자기 취소한 후 남측에 "두 반역자를 넘겨받지 못하면 회담 취소는 물론 북남의 관계도 지금까지와는 아주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부장과 리응령은 북측에 넘겨졌다. 그리고 김부장을 기다리고 있던 주강찬은 김부장에게 총을 겨누면서 "니 딸을 위해서 날 제거한다고 했었나? 나도 내 딸을 위해서 널 제거해 줄게"라고 도발했다. 

하지만 김부장의 공격을 당해내지 못한 주강찬은 위기에 놓이자 꼬리를 내리면서 "날 살려주면 리응령을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면서 거래를 제안했다. 



성한수와 박진철도 김부장을 돕는데 합류했고, 김부장은 주강찬의 도움을 받아 리응령이 있는 호텔에 잠입하는데 성공했다.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은 주강찬을 결박해두고 리응령을 찾는데 돌입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사생결단의 격투를 벌인 끝에 리응령을 손에 넣는데 성공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강찬은 결박을 푼 채로 성한수와 박진철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에게 영상 하나를 보여줬다. 영상 속에는 성한수의 아들과 박진철의 딸이 인질로 잡혀있었다. 

주강찬은 분노하며 달려드는 박진철에게 "내 몸에 손끝 하나라도 대면 애들은 죽어"라고 비열한 미소를 지어 분노를 유발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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