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부장'에서 소지섭이 위기에 처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9회에서는 주강찬(주상욱 분)의 음모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딸 김민지(서수민)와의 새 삶을 위해 북한 최고위급 망명자 리응령(이재용)을 보호하라는 마지막 임무를 받아든 김부장(소지섭)이 주강찬의 음모로 위기에 처했다.
이날 북측에서 갑자기 남북회담을 취소했다. 북측 관계자는 회담을 취소한 이유에 대해 "남조선 당국이 대화를 나눌 준비가 안 되어서. 겉으로는 평화적인 대화라고 주둥이를 놀리면서 뒤로는 우리 공화국의 뒤통수를 까고 있잖아"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모르는 줄 알아? 첩보총국장 리응령. 남조선이 빼돌린 것도 모자라 공화국의 일급 수배자에서 경호를 맡기지 않았냐. 두 반역자를 넘겨 받지 못하면 회담 취소는 물론 북남의 관계도 지금까지와는 아주 많이 달라질거야"라고 경고했다.
이후 주강찬은 북측 관계자와 만나 "이제 제가 원하는걸 들어주실 차례"라고 했고, 북측 관계자는 "단 주동지 말고는 나는 눈은 없어야한다. 일이 이렇게 된 마당에 남조선 땅에서 66을 죽이는건 우리도 부담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김부장과 리응령은 북측에 넘겨졌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