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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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군대 다녀와서도 맞았다"…서울예대 군기 문화 고백 (선도부장)

기사입력 2026.07.24 17:24 / 기사수정 2026.07.24 17:24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철민과 이종혁이 서울예대 재학 당시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했던 일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선도부장 이종혁'에는 '눈 착하게 뜨는 게 더 힘들어 보이는 이철민, 조재윤ㅋㅋㅌㅌㅋㅋ 그런데 보기보다 우리 형들 아주 순해요♥'라는 제목의 '선도부장 이종혁' 36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종혁은 이철민에게 "서울예전(현 서울예대) 연극과 90학번. 너무 뻔할 수 있지만 잘 나가는 동기들 한 번 말씀해달라"고 요청했다.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이에 이철민은 황정민, 정재영, 류승룡, 안재욱, 신동엽 등을 언급했고, 조재윤은 "근데 어떻게 그렇게 한꺼번에 다 스타가 될 수가 있지?"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이철민은 "우리 학번이 진짜 고생을 많이 헀다. 위에 선배들한테도 엄청나게"라면서 말을 흐렸다.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박경호는 "그러면 그분들한테 맞으신 거냐"고 물었고, 이철민은 "그 얘기 좀 그만하자"고 민망한 듯 말했다. 하지만 이종혁은 "형이 '라디오스타' 나와서 다 얘기해놓고 뭘"이라고 반응했고, 조재윤 또한 "어차피 얘기한 거잖아 형이"라고 거들었다.

이종혁은 "나는 다 봤다. 옛날에 내가 1학년 때 89학번들이 있으면 90, 91, 92, 93학번이 차례대로 앉아있었다. 89학번이 '야 90 다 나와' 하면 나와서 엎드리는 거다. 그러면 '줄빠따'를 때린다"고 밝혔다. 이철민도 "군대 갔다와서 복학해서도 그랬다. 그게 말이 되냐"고 어이없어했다.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다만 이종혁은 90학번 형들이 후배들을 때리지 않아 자신들만 폭행을 당했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철민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89학번 선배로부터 툭하면 구타를 당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사진= '선도부장 이종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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