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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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서유정, 이혼 후 혼술로 건뎠다…"딸 잠들면 무너졌다" (유정 그리고 주정)

기사입력 2026.07.24 16:40 / 기사수정 2026.07.24 16:40

정연주 기자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쳐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서유정이 이혼 후 홀로 버텨야 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힘든 마음을 달래기 위해 혼술바를 찾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혼자왔다 둘이 되어나가는 곳'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유정은 힘들 때마다 찾았던 단골 혼술바를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쳐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쳐


이혼 후 딸과 함께 송도에서 여의도로 이사할 당시를 떠올리던 서유정은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적응해야 하니 모든 게 무섭고 두려웠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내 아이를 혼자서 케어를 해야 되고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들이 무섭고 두려웠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쳐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쳐


또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저녁이 되면 버티다 와르르 무너졌다. 송이가 잠이 들면 혼자 무너지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런 서유정이 찾아간 곳은 혼술바였다. 그는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무서웠다"라며 "내 이야기를 듣는 상대가 힘들 것 같아 싫었다"라고 혼술바를 찾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쳐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쳐


이어 "2주에 한 번씩 딸이 아빠를 만나러 갔다. 이혼을 해도 나와 남편의 관계인 거지, 자식한테 그걸 강요할 순 없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이가 가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사람은 만나기 싫고, 그래서 집에서 혼자 마셨다. 다음날 송이를 빨리 데리러 가야 해서 직장인처럼 빨리 마시기만 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별거를 시작했고,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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