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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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박혜경 "신장이식 전남편, 화장실서 몰래 주사를…지병 숨기고 결혼" (정호근쌤)

기사입력 2026.07.24 14:50 / 기사수정 2026.07.24 14:50

유튜브 '정호근쌤의 인생신당'
유튜브 '정호근쌤의 인생신당'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5'·'돌싱N모솔' 출신 박혜경이 과거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정호근쌤의 인생신당'에는 '남편이 화장실에서 몰래 맞던 주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돌싱글즈5'와 '돌싱N모솔'에 출연한 박혜경이 출연해 상담에 나섰다.

'돌싱' 박혜경은 과거 결혼생활 기간에 대해 "결혼식 전에 (전남편과) 5개월간 함께 살고, 결혼식 이후에는 3개월 정도 살았다"고 말했다.

박혜경은 "그 사람이 신뢰를 저버렸다. 아픈 걸 숨겼다"며 전남편의 거짓말을 털어놨다.



그는 "전남편이 신장이식 환자였는데, 한약 때문에 신장에 무리가 가서 이식을 받았다고 들었다. 신장이 한약으로 망가진 거라면 관리를 잘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고보니 어렸을 때부터 당뇨를 앓았더라. 당뇨 있다는 걸 속인 거다. 신장 이식을 받고도 인슐린을 맞고 있었는데, 같이 살면서 저는 몰랐다. 펜 같은 걸로 화장실에서 맞았다"고 말했다.

신장이식의 이유를 속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홀로 지병을 감당해 온 남편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부부 사이는 동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전남편이 못 참는 것 같았다. 항상 위에 있어야 하는 타입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정호근쌤의 인생신당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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