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안 / 판타지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유지안이 '김부장'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데뷔작부터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지안의 향후 필모그래피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지안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교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주학건설 회장의 딸 '주혜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악행과 거침없는 빌런 면모를 그려냈다.
유지안은 학교에서는 권력을 앞세워 동급생들 사이 군림하고 아빠인 주강찬(주상욱 분) 앞에서는 불안한 내면을 드러내는 주혜리의 양면적인 모습을 안정적으로 표현, 극 전반에 긴장감을 더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지안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김부장'은 제게 정말 소중한 첫걸음 같은 작품이다. 좋은 작품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데뷔작인 만큼 많이 떨리기도 했는데 방영 이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부장'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응원도 잊지 않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처럼 유지안은 데뷔작인 '김부장'에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24일 오후 9시 50분 9회가 방송되며, 최종회인 10회는 2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김부장'은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이후 지난 8회에서는 23.1%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 '김부장' 속 인물들이 최종화에서 어떤 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판타지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