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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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출산 후 일 못했던 이유 "25kg 찌니까 밖에 나가기 싫어져" (슬리피맞아요) 

기사입력 2026.07.24 12:18 / 기사수정 2026.07.24 12:18

배윤정
배윤정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의 현실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슬리피의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에는 '현실 육아 토크로 십이층 비벼보겠습니다 (feat. 배윤정, 딥플로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슬리피는 현재 육아 중인 배윤정과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 딥플로우를 초대해 육아 토크를 나눴다.

특히 배윤정은 현실적인 육아의 어려움을 전했다. 그는 "잠을 못 자는 게 제일 힘들다. 좀비가 된다"며 "뮤직비디오를 계속 찍는 느낌이다. 쪽잠 잤다가 대기하고 그러는 느낌을 몇 개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딥플로우는 "그렇지 않은 아기도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배윤정은 "신생아 때는 잠을 똑같이 잘 못 잔다. 100일이 지나면 자는 시간이 좀 늘어나면 다행인데 예민한 아이는 그런 게 없다. 지옥이다"라고 신생아 시기 육아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배윤정은 출산 후 한동안 일을 쉬었다고 했다. 그는 "몸무게가 25kg이 쪘다. 그러다 보니 거울도 보기 싫고, 일이 들어와도 내가 하기 싫고 나가기가 싫었다"며 "집에만 있다 보니 악순환이 반복됐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했다"라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힘들었던 점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밖에 나가서 커피라도 마시고 하늘이라도 보지 않냐. 엄마는 24시간 우는 아이와 함께 있는 거다. 우울증이랑 정신병이 안 올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슬리피맞아요'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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