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26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교체 출전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송성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26(93타수 21안타)으로 하락했다.
카일 하트를 선발로 내세운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루이스 렌히포(좌익수)~매니 마차도(3루수)~타이 프랜스(1루수)~잰더 보가츠(유격수)~개빈 시츠(지명타자)~프레디 페르민(포수)~제이스 보웬(중견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틀랜타는 브레이크 볼드윈(포수)~아지 알비스(2루수)~맷 올슨(1루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마우리시오 듀본(좌익수)~오스틴 라일리(3루수)~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짐 자비스(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은 크리스 세일이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26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26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는 5-6으로 끌려가던 9회초 선두타자 페르민의 타석에서 대타 송성문을 기용했다. 송성문이 상대해야 할 투수는 애틀랜타 마무리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였다.
송성문은 초구 볼과 2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3구째를 파울로 걷어내면서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다. 4구째도 파울로 버티며 승부를 이어갔지만 5구째 체인지업에 헛스윙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근 타격 흐름도 주춤하다. 송성문은 지난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빅리그 데뷔 후 첫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1일 애틀랜타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23일에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 7회말 애틀랜타 드레이드 볼드윈이 솔로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 애틀랜타가 6:5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종료 뒤 애틀랜타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왼쪽), 볼드윈(오른쪽)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팀도 웃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에 5-6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50승53패(0.485)가 됐다. 애틀랜타는 60승42패(0.544)를 기록했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2회초 타티스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 렌히포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빅이닝을 완성했다. 하지만 애틀랜타의 추격이 만만치 않았다. 애틀랜타는 2회말 해리스 2세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고, 4회말 알비스의 솔로 홈런과 스미스의 3점 홈런을 앞세워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7회말에는 볼드윈의 솔로포까지 터졌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 프랜스의 투런 홈런으로 5-6까지 추격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1점 차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하트는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두 번째 투수 그리핀 캐닝은 2⅔이닝 5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애틀랜타 선발 세일은 6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11승을 수확했다. 다섯 번째 투수로 나선 이글레시아스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21세이브이자 통산 274세이브째를 올렸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25~27일 론디포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애틀랜타는 같은 기간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3연전을 소화한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