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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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무슨 일 있었길래…보기 드문 복잡한 심경글, "가르치는 건 본인 요가원에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4 11:17 / 기사수정 2026.07.24 11:17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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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자신의 요가원 운영과 관련한 글을 연이어 게재하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쳐 눈길을 끌고있다.

22일 이효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 공식 계정을 통해 운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 '아난다 요가' 비 소리, 새 소리 들으며 명상도 하고 고요히 부장가 30분 부동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 너무 과열됐나 싶기도 하고"라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쩝"이라고 적었다.

이효리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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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일은 힐링 릴렉스 초보 마사지 약속 잠이 오는 요가 할 거다"라며 다음 수업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요가원이 개원 1주년을 앞둔 가운데,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효리는 하루 만에 다시 한번 운영 수칙을 강조하는 글을 올렸다.

23일 그는 "정기권이 끝났거나 원데이를 구매하지 못한 경우 그냥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십니다. 누구도 예외는 없으니 이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이효리 계정
이효리 계정

이효리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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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우러 왔으면 수련생입니다. 가르치는 건 본인 요가원에서 가르치세요"라고 덧붙이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최근 요가원 운영과 관련한 글을 연이어 게재한 것. 요가원의 과열된 분위기에 “미안하고 고맙다”는 심경을 전한 데 이어, 하루 만에 수련생들을 향한 보기 드문 강경 메시지까지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소 강한 어조로 말하지 않았던 이효리인 만큼, 속내와 운영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담은 연이은 심경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추측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진상이 많았나 보네", "수강생이 수강생을 가르치면 안 되지", "배우러 와서 가르치려 드는 사람도 있나", "타 요가원에서 배우러 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9월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자신의 요가 부캐릭터 이름을 딴 '아난다' 요가원을 열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제주 생활 당시인 2016년부터 요가를 지도해온 그는 서울 요가원은 높은 관심 속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진=이효리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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