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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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논란되자 발언 삭제 "JTBC 에어컨 안 나와"…영상 조용히 수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4 08:39 / 기사수정 2026.07.24 08:53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이나연이 JTBC 경영난을 언급한 듯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장면이 유튜브 영상에서 수정됐다.

최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에는 '저 아직 백수 아닙니다 l jtbc 출근vlog, 제니맛집 네기라이브, 다꾸하는 30대 직장인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JTBC 경영난을 언급한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JTBC 사옥 1층 로비에서 중국어 과외를 마친 뒤 "정신이 쏙 빠졌다. 이런 말 해도 되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회사 에어컨이 안 나온다. 너무 더워"라고 말하며 "이거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 이거 말한다고 잘리진 않겠죠?"라고 덧붙여 논란이 됐던 바. 최근 JTBC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JTBC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나연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과 함께 경솔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논란 이후 해당 영상은 일부 수정됐다. 24일 기준 기존에 담겼던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회사 에어컨이 안 나온다", "이거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 이거 말한다고 잘리진 않겠죠?" 등의 발언은 삭제됐으며, 현재는 "(중국어 수업이) 끝났다. 정신이 쏙 빠졌네"라는 장면만 남아 있다.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한편 이나연은 JTBC 예능 '환승연애2'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JTBC 골프 프로그램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30일 서울회생법원은 JTBC가 신청한 자율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을 승인했으며, 회생절차 개시 여부 판단은 이달 30일까지 보류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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