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나솔사계' 여자 1호가 자신을 선택하기로 약속해놓고 어긴 26기 영철에게 일침했다.
2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자 1호와 26기 영철이 갈등을 겪었다.

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앞서 여자 1호와 26기 영철은 서로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길 약속했다. 그러나 26기 영철은 여자 4호를 택했다. 이에 여자 1호는 26기 영철의 대화 신청도 떨떠름해 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26기 영철의 '선택 약속'은 여자 1호랑만 이뤄진 게 아니었다. 26기 영철이 여자 4호에게 1호와의 일을 토로하던 가운데 여자 4호는 "근데 데이트권 만약에 따게 되면 저한테 쓴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짚었다.
이후 26기 영철과 여자 1·4호는 불편한 1:2 데이트에 나서게 됐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어색함이 감돌았고, 여자 4호는 이후 식당에서도 26기 영철에게 단답했다.
그 뒤에도 싸늘함과 어색함이 감도는 분위기가 계속됐고, 심지어 자신의 술을 피하고 자작하는 26기 영철에 여자 1호는 "왜 술도 받기 싫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이후 1:1 대화에서 26기 영철은 여자 1호에게 사과했다. 그는 "너무 미안했고, 오늘 데이트 선택을 저를 해주셨는데 그건 어제 약속 때문이었냐"라고 했다.
이에 여자 1호는 "약속은 사소한 거라도 절대 어기지 않는데 사실 저는 생각했을 때 사소한 약속이라고 생각을 안 했다. 제가 시간이 없으셨다면 이해를 하는데 아침에 4호님 불러서 얘기하는 거 봤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조목조목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4호 님하고 얘기하실 시간이 있으면서 저한테는 어제 약속에 대해 아무 얘기 없이 그렇게 하셨을 때는 인간적으로 사실 별로인 사람이 돼버리셨다"라고 일침을 덧붙였다.

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여자 1호의 냉철한 답변에 26기 영철은 "4호 님과 밥을 먹어야겠다고 마음이 바뀐 건 사실 너무 이후였던 이야기였다. 그게 너무 미안했다. 결론적으론 거짓말이 된 거니 스스로 너무 힘들었다"라고 변명했다.
이후 여자 1호는 "이건 진짜 죄송해야 하는 일이다. 저의 선택권을 뺏은 건데 저는 약속을 지킨 거다"라며 26기 영철의 태도를 비판했으나, 그의 사과는 받아들였다.
사진 = SBS Plus·EN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