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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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요양원=현대판 고려장 아니냐고"…'치매' 모친 간병 중 받은 질문 (이중생활)

기사입력 2026.07.24 05:00

사진 =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돌보는 과정에서 받은 질문들을 언급했다.

23일 안선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부모님의 '이런' 행동, 치매 초기일 수도 있습니다.ㅣ안선영이 경험한 엄마의 치매 조기 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안선영은 캐나다의 자연을 즐기던 중 최근 공개했던 치매 어머니와의 데이트 영상을 언급했다.

안선영 유튜브 영상 캡처
안선영 유튜브 영상 캡처


안선영은 "댓글로 응원과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엄마가 생각보다 멀쩡해 보이시는데 어떻게 치매인지, 얼마나 됐는지, 꼭 요양원에 있어야 하는지, 저 포함 우리의 인식이 요양원은 현대판 고려장 아니냐 등등"이라고 질문을 나열했다.

이어 안선영은 어머니의 치매 투병 사실을 밝힌 뒤 이어진 가짜뉴스에 대한 고충도 토로했다.

'어머니가 요양 병원에 묶여 있는 걸 보고 안선영이 오열했다'는 내용의 숏폼 영상을 언급한 안선영은 "이거는 진짜 좀 아니다 싶어서 오늘은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고 밝혔다.

방송인 안선영
방송인 안선영


현재 안선영은 8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어머니가 계신 요양 병원을 방문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키 유학을 떠난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거주지를 옮길 당시에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라며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에 올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엄마 두고 이민 가냐고 이모 전화와 울고불고, 온 집안 어른들 놀라 전화 불나고 또 난리예요"라고 덧붙인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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