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하석진이 자신의 집안이 부유하다는 이야기에 자신은 그저 '소박한 중년'이라며 겸손하게 반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이연복덕방'의 두 번째 손님으로 찾아왔다. '이연복덕방'은 요리 중개소이다.
이날은 보조 중개인으로 엄지윤이 함께한 가운데 하석진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성게알을 요리 전 냉장고에 보관해두는 섬세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꼼꼼히 주방 뒷정리를 하는 모습까지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엄지윤은 요리 평가를 위해 하석진을 마주한 후 "저는 초면이라 올라와서 실물을 처음 뵀는데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이어서 하석진은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토일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하석진의 역은 부유한 집의 자녀로 태어났으나 부모님의 지원 없이 레스토랑을 차려 요리하는 셰프 역할이었다.
하석진과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새 역할이 기대감을 가득 자아냈다. 이후 엄지윤은 하석진의 집안과 재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엄지윤은 "석진 님 들은 얘기로는 워낙 본가가 부유하시고 실제로 지금 또 청담동에서 자가로 자취하신다고 방송에 나와있다"라고 했다.
앞서 하석진은 지난 2017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강뷰 아파트를 자가로 계약한 바 있다. 해당 아파트는 방송 당시 약 35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또 이날 '편스토랑' 방송에 따르면 과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하석진의 본가는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하석진은 자신을 치켜 세워주는 엄지윤에 "방송에 그렇게 나간 거고 실제로는 소박한 주방 중년이다"라며 겸손하게 반응했다.
한편, 하석진은 이날 결혼을 압박하는 모친에 대한 대처 방법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압박이 자주 있다며 "어머니랑은 3분 이상 통화하지 않으려 한다. 대화가 길어지면 힘들더라"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하석진은 1982년생 44세로 한양대학교 공대 출신이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