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12기 영철이 국제 결혼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와 7기 영호, 12기 영철이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여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남겨졌다. 12기 영철은 "우리는 매번 세트다. 삼총사"라며 고독 정식을 자주 먹는 세 사람의 상황을 자조적으로 표현했다.

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7기 영호는 "(차) 시동 한 번 걸어놔야겠다"라며 데이트를 하지 못해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은 현실을 유쾌하게 전했다. 1기 영호는 "지금 배터리 방전됐을 수도 있다. 계속 추운 데 있어서"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7기 영호는 결혼에 대한 조급한 마음도 내비쳤다. 그는 "아 진짜 올해 (장가) 가야하는데. 올해는 아니더라도 갈 사람은 올해 꼭 만나야 하는데. 이러다 50살 된다"라고 했다.
또 이들 세 사람은 나이가 들 수록 줄어드는 연애 기회와 미래에 관해서 진지한 대화도 나누었다.

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7기 영호는 "솔직히 우리 나이 때는 서로 소개시켜줄 사람도 없다. 남들은 자꾸 '거기(나솔사계) 왜 또 나가냐. 주위에서 소개 받아라' 하는데 내 나이에 주위에서 어떻게 소개를 받냐. 다 중고등학생 부모들인데"라며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토로했다.
1기 영호는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등록 생각은 해보지 않았냐 질문했지만, 7기 영호는 "예전에 다 해봤다"라며 잘 이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결정사는 너무 조건대로 흘러가는 느낌이라며 "내 입장에서는 그래도 한 번은 기적이 일어나서 이상이지만 가임기 여성을 만나서 그래도 아이를 시도라도 (해보고 싶다) 바로 포기하기 보단"이라고 밝혔다.

SBS Plus·ENA '나솔사계' 방송 화면
이에 12기 영철은 국제 결혼 생각도 있었다며 본인의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12기 영철은 '모태솔로'라고 밝혀진 바 있다.
그는 "'나솔사계' 연락 받기 전에는 이제 일본 쪽으로 가야 하나 생각했다"며 "일본이 지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여자애들이 상관 안 한다. 지금 트렌드가 그렇다. 일본에서 좀 찾아볼까. 일본이면 프로레슬러라는 직업이 어느 정도 인정 받고 있고"라고 일본에서 연인을 찾아보고자 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7기 영호도 올해까지 안 되면 외국까지 넓혀볼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Plus·EN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