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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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공백' 원빈에 부담감…'본명' 라이즈 원빈 "데뷔 못하겠다고" (냉터뷰)

기사입력 2026.07.24 06:37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배우 원빈, 라이즈 원빈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배우 원빈, 라이즈 원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원빈이 데뷔 전 본명에 얽힌 비하인드를 풀었다.

23일 유튜브 예능 '사나의 냉터뷰' 채널에는 '다시 돌아온 내향인 사냥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시즌3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 원빈은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그룹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영상 캡처


대화 중 사나는 박원빈이라는 본명에 대한 주변 반응을 궁금해했다. 데뷔 초 원빈은 배우 원빈의 예명과 같은 이름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원빈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학교 다닐 때는 아무렇지 않았다. 근데 데뷔할 때 배우님이 잘생기신 걸로 너무 유명하셔서 회사한테 '원빈으로 데뷔 못하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라이즈 원빈
라이즈 원빈


부담감뿐만 아니라 대중의 시선에 두려움을 느꼈던 원빈은 "어릴 때부터 영어 이름을 하고 싶었다"며 직접 지었던 '알렉스'라는 예명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나는 원빈이 데뷔한 후 고향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에 걸린 현수막에 대해 말을 꺼냈다.

사나의 냉터뷰
사나의 냉터뷰


그러자 원빈은 "그거는 좀 부끄럽긴 하다"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부모님이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원빈은 "(범서읍에서) 처음 나온 연예인이니까 부모님도 뿌듯해하시고 나도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빈은 2023년 9월 4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 그룹 라이즈로 데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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