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지나가 의미심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23일 "See you soon♥"(곧 봐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행용 캐리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리어 안에는 캡모자, 명품 가방, 옷 등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나는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캐리어를 끌며 공항 면세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캐나다에 거주 중인 그는 캐나다 국기와 비행기 이모지, 그리고 '?'를 덧붙여 캐나다에서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음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지나가 가수로 복귀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지나는 1987년생으로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했다. '꺼져줄게 잘 살아'로 큰 사랑을 받은 지나는 'Black & White', 'Top Girl'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매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16년 미국 원정 성매매 의혹으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던 지나는 지난달 자신의 대표곡 '꺼져줄게 잘 살아'를 첫 번째 리메이크 곡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히며 복귀를 예고해 화제가 됐다.
이후 최근 영상 내레이션을 통해서는 그간 침묵한 이유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시간이자 말할 때를 기다리기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음악은 언제나 가장 편안한 집 같은 존재였다며 음악 활동에 열정도 내보이기도 했다.
사진= 지나,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