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출산 후 겪고 있는 신체 변화와 남편 김태현의 특별한 외조를 공개했다.
23일 최연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기 낳고 왜 이렇게 우울하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머리가 가려워서 맨날 긁고 피내고 반복했는데 알고 보니 100일이 가까워지면서 빠지려고 그러는 거였다"며 출산 후 탈모 증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이 이벤트(?)를 준비해줬다"며 김태현이 직접 머리를 감겨주고 두피 관리를 해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연수
영상에서 김태현은 "많은 산모들이 6주가 지나면 다 회복되는 줄 알고 무리하는데 완전한 회복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며 아내를 위해 특별한 두피 케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영상에는 손목 통증, 산후우울감, 면역력 저하, 두피 가려움 등 최연수가 출산 후 겪고 있는 다양한 증상이 자막으로 담겼다.
김태현은 최연수의 머리를 감겨주며 "아기 낳고 100일쯤부터 머리 빠지는 게 엄청 스트레스라고 한다"고 말했고, '신체 변화 때문에 우울해한다'는 자막을 덧붙이며 출산 후 아내가 겪고 있는 고충을 함께 전했다.
두피 케어를 마친 최연수는 "시원하고 확실히 가려움이 덜해지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9년생인 최연수는 셰프 최현석의 딸이다. 지난해 9월 12세 연상의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 서호 군을 출산했다.
사진=최연수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