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3:28
연예

"출연료 다 썼다"…'워터밤' 한달 앞둔 서인영, 다이어트 모자라 지방흡입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3 18:20


서인영.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워터밤'에 이렇게 진심인 가수가 또 있을까. 바로 가수 서인영의 이야기다. 

서인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워터밤' 공연을 위한 노력들을 밝혔다.

제작진이 서인영의 얼굴, 팔에 든 멍을 언급하자, 서인영은 "예뻐지려고 완전 노력하고 있다. 피부 좋아지는 부스터를 맞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팔은 지방흡입을 했다"면서 "완전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팔뚝 살은 죽어도 안 빠지더라. 멍이 많이 들진 않았고, 지금 빠지는 중이다. '워터밤' 공연 때까지는 확실히 예뻐진다"고 설명했다.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 캡처.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 캡처.


특히 서인영은 "'워터밤'에 내 인생을 걸었다. (출연료를) 시술 받는데 다 썼다. 거의 내돈내산으로 출연하는 것"이라고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서인영은 여름 시즌 대표 페스티벌인 '워터밤' 출연을 간절히 바라왔다.


지난 5월에는 미국에서 쇼핑한 옷들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비키니 하나를 꺼내며 "'워터밤' 가려고 산 거다. 불러주세요"라고 어필한 바 있다. 

또 집에서 패션쇼를 펼치면서 "이 옷도, 저 옷도 워터밤 페스티벌에 딱이다. 내가 옷이 많으니까 불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인영.
서인영.


이같은 구애에도 '워터밤' 측에서 섭외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 서인영은 "큰일났다. 저 옷들 다시 길거리에서 팔 거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속담도 있듯, 서인영의 끈기가 마침내 닿았다. 

최근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오는 8월 22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시술까지 감행한 서인영의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워터밤 속초' 무대를 통해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이번 '워터밤'은 오랜만에 솔로로 대중과 만나는 공연 무대이기도 한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SW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