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핑계고' 조회수 1위 타이틀을 내준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이하 '킬쇼2')에 출연한 이동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동욱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인기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출연했던 영상들은 공개 직후 큰 인기를 끌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김혜준과 함께 다시 한번 '핑계고'를 찾아 유재석, 허경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핑계고' 역대 조회수 1위 타이틀을 '풍향고'에 내준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이동욱은 웃으며 "풍향고가 있어서 (1위를 뺏겼다). 아쉽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아쉽다고 해서 어떻게 될 건 아니지 않나"라며 "어딜 가나 '핑계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재밌고 좋다. 시청자분들과도 가까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뵙는 분들과도 이야기의 화두가 되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말에 열릴 '핑계고 시상식' 수상 가능성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김혜준의 수상 가능성을 묻자 이동욱은 "김혜준 배우 수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농담 섞인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수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저도 올해는 불가능할 것 같다"며 "올해는 제가 '핑계고'에서 활약이 너무 미미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2026년이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상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유력 후보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풍향중'도 그렇고 아직 남아 있는 콘텐츠들이 있으니까"라며 하반기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정지안(김혜준)과 살아 돌아온 정진만(이동욱)이 글로벌 킬러 조직 바빌론에 맞서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22일 1, 2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