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석, 한아름송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한아름송이가 남편인 모델 이민석의 조기전역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송이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 민석이의 군 복무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민석이는 입대 전부터 정신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아왔다"며 그럼에도 본인 의지로 현역 입대를 택했지만, 복무 과정에서 증상이 악화됐다고 했다.
이로 인해 최종적으로 현역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아름송이는 "단순히 개인의 의사만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공식적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분간은 충분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려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민석은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결국 약 2달 만에 조기 전역하게 됐다.
이민석은 각종 명품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선 모델로, 지난 2024년 6살 연상의 한아름송이와 결혼했다.
이하 한아름송이가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 민석이의 군 복무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민석이는 입대 전부터 정신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본인의 의지로 현역 입대를 선택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복무 과정에서 증상이 악화되어 군과 의료기관의 판단에 따라 여러 차례 진료와 상담, 심사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현역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짧거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결정이 아닙니다. 단순히 개인의 의사만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내려진 공식적인 결과입니다.
현재는 무엇보다 건강 회복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충분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진=한아름송이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