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구해줘! 홈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구해줘! 홈즈’가 이번엔 배우 임형준, 정이랑과 함께한다. 특히 임형준의 첫 집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중심 2억 원대 아파트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5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번 '서울 3억 원대 아파트 찾기'에 이어 서울 중심의 2억 원대 아파트를 찾아 나선다.
이번 임장에는 의외의(?) 서울 토박이 배우 임형준과 정이랑, 오랜 서울살이 중인 코미디언 김숙이 함께한다. 세 사람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고급 빌라와 아파트가 밀집한 한남동으로 향한다.
한남오거리에 자리한 한 자릿수 매물을 둘러보기에 앞서, 매물에서 도보 2분 거리의 한남동 터줏대감 북엇국 맛집을 찾아 '맛프라' 임장까지 진행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명인의 사인으로 가득한 식당 벽면이 드러나, 널리 알려진 맛집임을 짐작케 했다. 음식을 바라보며 '폭풍 젓가락질' 중인 김숙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김숙과 임형준은 2~3억 원대에 마련했던 첫 집이 현재 20억 원을 훌쩍 넘는 시세가 됐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집을 팔았던 과거를 아쉬워한다.
특히 임형준은 과거 MBC 예능 '오늘 밤만 재워줘'에 등장했던 자신의 서울 아파트를 "그리울 때마다 한 번씩 찾아본다"고 고백해 현장을 짠내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들은 한남동의 대표 고급 주거지와 같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N억 원대 아파트를 찾는다. 서울의 대표적인 구옥 아파트로 꼽히는 이곳은 널찍하고 반듯한 구조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단국대학교가 한남동에 자리했던 시절의 사진과 과거 분양 공고를 보며, 당시 한남동의 부동산 분위기를 살펴본다.
이어 분양 공고를 보던 임형준과 정이랑은 서울 사투리로 1970년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실감 나게 연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BC ‘구해줘! 홈즈’ 서울 중심 2억 원대 아파트 편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