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전신마비 판정 후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황신혜의 동생 황정언이 등장한 가운데, 그의 모친이 가슴아픈 가족사를 고백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황신혜의 동생이자 구족화가 황정언이 등장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신계숙과 양정아가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곳은 바로 황신혜의 동생이자 구족화가 황정언 작가의 전시회 현장이었다.
전시회에 도착한 신계숙과 양정아는 그림을 보며 감탄했다. 신계숙은 "그림이 모두 사진 같다. 어떻게 붓을 입에 물고 이렇게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라며 감탄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이를 들은 황정언 작가는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간다)"라고 말하던 중 "입이 많이 가죠"라고 정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신혜는 "(동생이) 왜 이렇게 말을 잘하냐"며 놀랐다.
또 신계숙은 동생에 "우리가 고충이 많다"며 황신혜와 함께 사는 고충에 대해 토로하자 동생은 "이해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듣던 황신혜는 신계숙에 "좋은 얘기를 좀 해라"고 말했고 황정언 작가는 "그 정도면 많이 순하게 이야기 한 것이 아니냐"고 받아쳐 현실 남매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무엇보다도 황신혜, 황정언 남매의 어머니가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황신혜, 황정언 남매의 어머니는 "(황정언이) 예고도 없이 전신마비라는 소리가"라며 "눈물이 안 나오는 약이 왜 없지"라고 안타까운 가족사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신혜는 눈시울을 붉혔고, 이후 이야기는 29일 오후 7시 40분에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63년생으로 만 63세인 황신혜는 1998년 재혼 후 딸 이진이를 얻었으나 2005년 이혼했다.
또 황신혜의 동생 황정언 씨는 사고 후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구족화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