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자신들을 위해 헌신한 매니저의 진심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22일 유튜브 채널 '전지적참견시점'에는 '[전참시 미방분] 리센느가 치킨 먹다 눈물 흘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본방송에 담기지 않은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일본인 멤버 미나미는 일본인 매니저를 향해 "유띠는 어떠냐. 제일 오래 보지 않았냐"며 "유띠가 이런 얘기를 잘 안 하지 않냐. 울면서 듣기만 하니까. 나는 유띠가 너무 편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매니저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원이는 "미안한데 아까 울었어야지"라며 분위기를 풀었고, 매니저는 "모르겠다"며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
이어 그는 "잠도 못 자고 해야 할 것도 많은데 지금까지 다섯 명이 너무 열심히 해줬다"고 진심을 전했다.

MBC '전지적참견시점'
매니저의 진심 어린 말에 멤버들 역시 하나둘 눈물을 흘렸다.
리브는 "전날 저희가 피곤할까 봐 집에서 과일 도시락도 싸오셨다. 휴무였는데도 그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원이 또한 "숙소에서 봄동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을 때도 요즘 유행이라고 재료를 다 사오셨다"고 덧붙였다.
이사는 "그런 사람들이 어디 있냐"고 감탄했고, 매니저는 "그런 것밖에 못 하지 않냐. 대신 레슨을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야 하는 건 본인들이니까 우리가 대신해줄 수는 없다"며 "잘돼서 다행이다. 초심 잃지 말고 계속 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MBC '전지적참견시점'
눈물을 닦던 메이는 "이제 휴지가 없다. 휴지의 모든 면을 다 썼다. 펴서 말려서 다시 닦을 거다"며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사는 "우리의 가족 같은 분위기는 인위적으로 하려고 해도 나올 수 없는 바이브인 것 같다. 그런 게 우리에게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딸 같다가 동생 같다가, 가끔은 언니 같기도 하다"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