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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심장 수술 가능한 의사 단 15명"...유재석 '걱정' (유퀴즈)

기사입력 2026.07.22 22:05 / 기사수정 2026.07.22 22:05

오수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유재석이 소아 흉부외과의 현실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소아 심장 수술계의 전설, 세계적인 흉부외과 의사 김웅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김웅한 교수의 등장에 "35년간 8천 명 아이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소아 흉부외과 의사"라고 소개를 했다. 

김웅한 교수는 "선천성 기형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게 심장병이다. 제일 먼저 심장이 만들어진다. 이후에 장기들이 만들어진다"면서 "부모님들이 죄책감이 많은데 절대 부모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웅한 교수는 정년퇴임이 1년 6개월 남았다면서 "그런데 걱정이다. 제 다음 세대가 없으니까. 흉부외과에서 소아 흉부외과 지원자는 대가 끊긴지 오래됐다" 씁쓸해했다. 

유재석은 소아 심장 수술이 가능한 의사가 전국에 15명이고, 김웅한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고 나면 14명으로 줄어든다면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웅한 교수는 흉부외과 중에서도 소아 쪽은 기피과 중에서도 기피과라면서 "일단 어렵다. 수술을 잘해도 아기 스스로 이겨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수술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너무 약한거다. 결과가 나쁘면 의사도 트라우마가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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