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뉴진스의 4인 콘텐츠를 혹평했던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이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2일 박시영은 "(어제 한 인터뷰에서) '악플이나 악성 메시지 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반성한다. 악플을 보면 깨닫는 게 있다. 저런 사람들도 자기 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부지런하기까지 한데. 창작하는 사람으로서 더 주저하지 말고 표현하고 발산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반성하게 되고 그렇다"고 적었다.
박시영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군체', '호프'를 비롯해 '마더', '관상', '곡성' 등 다수의 유명 작품 포스터를 제작해 온 인물이다.

디자이너 박시영 SNS
앞서 뉴진스 공식 채널에는 데뷔 4주년을 맞아 '2026 서머 오브 뉴진스'(Summer of NewJeans)라는 제목의 스페셜 필름과 함께 단체·개인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등 4인 체제의 뉴진스가 처음 선보인 콘텐츠였다.
이후 박시영은 SNS를 통해 "뉴진스 새 거 떴다길래 눈뜨자마자 보러 갔더니 진짜 촌스럽네. 무슨 감성이 '가요톱텐' 시절도 아니고"라며 비판했다.
또 "재능 없는 애들이 숟가락 올려놓고 싹싹 긁어먹었구먼. 뉴진스 4명이 뭐야? 진격의 거인에서 진격이 빠져버렸어"라고 의견을 남겼다.
한편 어도어는 이번 콘텐츠에 대해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제작했다"라고 알렸다.
또 "뉴진스의 구체적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의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뉴진스, 박시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