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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내고도 울었다…지석진·김준상, 뼈아픈 주식 "조기 익절" 고백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2 18:10

김준상, 지석진 / SNS, 엑스포츠뉴스 DB
김준상, 지석진 / SNS,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나운서 김준상과 코미디언 지석진이 반도체주 '조기 매도'의 아쉬움을 내비쳤다.

최근 '하이닉스 출신' 아나운서 김준상은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과거 매수했던 SK 하이닉스 주식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준상은 "저는 (하이닉스 주식) 8만 원에 전 재산이 들어가 있었다"며 저점 매수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뒤이어 이어진 고백은 모두를 아쉽게 만들었다. 그는 "오늘 기준으로 200만원 넘긴 거 아시죠, 저는 10만 원에 다 팔았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DJ 손태진은 "지금 다들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며 청취자들의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전했다.

김준상은 앞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SK 하이닉스 홍보팀에서 근무하다 퇴사 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력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과거 8만 원대에 SK하이닉스 주식 약 1천만 원어치를 매수했지만, 주가가 10만 원 선에 오르자 전량 매도했다고 밝혀 탄식을 자아냈다.



결과적으로 올해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김준상은 성공적인 저점 매수에도 불구하고 더 큰 수익을 놓친 것이다.

이처럼 너무 이른 매도로 아쉬움을 남긴 투자 사례는 또 있다.

최근 웹예능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지석진 역시 자신의 아쉬운 투자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삼성전자 주식을 내가 8만 원대에 샀는데, 늘 10만 원을 못 넘고 떨어지더라"며 "어느 날 10만 원을 딱 넘길래 팔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급상승한 삼성전자 주가에 지석진은 "팔았는데 올라가는 게 마음 아프다"며 쓰린 속내를 털어놨다.

이처럼 두 사람 모두 손실 없이 익절에 성공했음에도, 이후 이어진 큰 폭의 주가 상승으로 조기 매도의 아쉬움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김준상, 엑스포츠뉴스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트로트라디오 : MBC RADIO, 테오 TEO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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