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4진스' 컴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뉴진스 공식 채널에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2026 서머 오브 뉴진스'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단체 및 개인 포토가 업로드됐다.
그간 하이브와 법적 공방을 이어오며 활동을 멈춘 뉴진스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식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특히 어도어로 복귀를 확정한 멤버 하니, 해린, 혜인에 이어 아직 복귀를 논의 중인 민지의 모습까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콘텐츠 공개 이후 민지가 어도어에 공식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졌으나,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구체적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뉴진스.

뉴진스.
하지만 어도어가 말을 아끼는 가운데서도 민지의 복귀를 기대하게 하는 '떡밥'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컴백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하이브와의 갈등 이전에 뉴진스는 '4세대 원톱'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2022년 8월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Attention), '하입보이'(Hype Boy) 등의 히트곡을 앞세워 그해 여름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ETA', '버블검'(Bubble Gum),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등 여름에 발표한 곡들이 잇달아 큰 사랑을 받으며 '서머퀸' 수식어를 굳혔다.
데뷔 첫 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어텐션' 무대 영상은 22일 오후 3시 기준 4851만 회를 돌파하며 지금까지도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고 있다.
뉴진스가 4인 완전체 복귀와 함께 컴백을 공식화한다면 가요계의 대형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데뷔 4주년 콘텐츠 공개에 힘입어 실제 컴백으로 이어질지, 다시 한번 '4세대 서머퀸'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뉴진스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