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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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6연패' 위기의 LG, 'ML 112승' 카라스코 영입 "완성도 높은 변화구 갖고 있어"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6.07.22 15:40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위기에 빠진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주인공은 빅리그 통산 112승을 기록한 카를로스 카라스코다.

LG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LG는 지난달 3일 요니 치리노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약셀 리오스를 영입했다. 시즌 초반 치리노스의 부진이 길어지자 외국인 선수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강력한 구위를 보유한 리오스에게 손을 내밀었다.

리오스는 KBO리그에 입성한 뒤 160km/h 이상의 공을 뿌리는 등 자신의 장점을 뽐냈지만, 조금씩 힘이 떨어졌다. 전반기 12경기에서 15⅓이닝 1승2패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11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겼다. 후반기에는 두 차례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1점도 허용하지 않으나 피안타 3개, 볼넷 2개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팀 상황도 좋지 않았다. LG는 전반기 막판부터 주춤하더니 후반기 첫 시리즈였던 16~19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4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21일 NC전에서도 패하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3위까지 떨어진 LG는 남아 있던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 1장을 사용하기로 했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1987년생인 카라스코는 신장 193cm, 몸무게 101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우완투수다. 2009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뉴욕 메츠, 클리블랜드, 뉴욕 양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빅리그 통산 343경기(선발 286경기)에 등판해 1704이닝 112승 105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카라스코는 클리블랜드 시절이었던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2017년에는 18승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AL) 다승 부문 1위에 올랐다.

카라스코는 최근까지도 경기를 소화했다. 올해 빅리그에서 8경기 모두 불펜투수로 나와 16⅔이닝 평균자책점 5.94의 성적을 작성했다. 올해 트리플A 성적은 8경기(선발 6경기) 35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55다.

LG 구단은 "카라스코는 메이저리그 통산 112승을 올린 베테랑 선발투수"라며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제구력,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갖고 있어 KBO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카라스코를 영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카라스코는 LG 구단을 통해 "최고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LG에 새롭게 합류하게 돼 정말 기대된다. 내 목표는 LG가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는 데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는 이날 NC를 상대로 6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NC 라일리 톰슨, LG 앤더스 톨허스트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LG 트윈스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라스코와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 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달 초 팀에 합류한 약셀 리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LG 트윈스


사진=LG 트윈스 / 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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