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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 "KBS 주말극은 꼭 거쳐야 한다고"…4년만 안방극장 컴백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7.22 15:47 / 기사수정 2026.07.22 15:47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배우 하석진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배우 하석진


(엑스포츠뉴스 신도림, 김수아 기자) 배우 하석진이 '사랑이 온다'로 4년 만에 주연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예식장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홍석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석진과 안희연(EXID 하니), 박유나, 배정남, 권해효, 윤유선, 류승수, 진경이 참석했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극 중 하석진은 완벽한 스펙을 갖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 김무진 역을 맡았으며, 지난 2022년 tvN '블라인드' 이후 4년 만에 주연으로 돌아왔다.

이날 하석진은 50부작이 예정된 '사랑이 온다'에 대해 "이렇게 긴 호흡을 하는 작품은 오랜만"이라며 "요즘 작품들은 다 찍고 공개되는 게 많은데, 저희는 지금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촬영과 방영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에 대해 "설레면서도 떨림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 후 리액션이 촬영 현장에 전달될 수 있는 게 오랜만이다. 그 두 가지 반응과, 제가 에너지를 받고 내보내는 밸런스를 조절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떨리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또 하석진은 "역사적으로 KBS 주말 드라마를 한 번은 거쳐야 한다는 선배들의 말이 있는데, 장기간 얼굴을 비출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사랑이 온다'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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