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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알고보니 '라스' 통편집 피해자였다…"8년 전 개인기·노래 모두 잘려"

기사입력 2026.07.22 13:37 / 기사수정 2026.07.22 13:37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승환이 8년 전 굴욕을 씻는다. 감성 발라더의 반전 춤 실력도 자랑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출연하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승환은 이날 8년 전 ‘라디오스타’ 첫 출연 당시 겪었던 통편집 흑역사를 공개한다. 

당시 준비해 온 개인기부터 노래까지 모두 편집돼 방송 내내 웃고 있는 모습만 나왔다고 밝히며 “사실상 오늘이 첫 출연”이나 다름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첫 출연의 아쉬움을 설욕하기 위해 다시 ‘라스’를 찾은 정승환은 8년 동안 쌓아 온 예능감을 아낌없이 꺼내놓는다. 감성 발라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정승환은 현재 소속사에 입사한 뒤 연습생 시절 보컬뿐 아니라 춤 레슨까지 받았던 반전 과거도 공개한다.

발라드 가수가 대거 포진한 회사에서 2~3년간 꾸준히 보컬뿐만 아니라 진지하게 춤 레슨을 받았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정승환은 아이브, 에스파, 아일릿의 걸그룹 안무를 완벽하게 추며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감성 발라더라는 장르를 의심하게 만드는 아이돌급(?) 춤 실력과 진지한 표정으로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소화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예상하지 못한 개인기의 향연에 MC들과 출연진의 반응도 폭발한다. 정승환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반대되는 기묘한 개인기와 능청스러운 입담을 자랑한다.

8년 전 통편집 흑역사 설욕부터 아이돌급 걸그룹 댄스 메들리, 유년 시절부터 갈고닦은 기묘한 개인기까지. 정승환의 인생 2회 차 ‘라스’ 도전기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96년생 정승환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4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안테나 뮤직과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승환은 ‘너였다면’,  ‘눈사람’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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