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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손을 '쑥'…질책 받은 류진, 알고보니 의상 사고였다 "너무 아파서"

기사입력 2026.07.22 12:3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그룹 있지(ITZY) 류진이 공연 도중 화제된 다소 민망한 행동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있지 콘서트에서는 류진이 무대 위에서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논란이 이어지자, 류진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해명에 나섰다.

류진은 "제가 지금 주변에서 지인들에게 많은 연락과 질책을 받고 있다. 사과와 해명을 드리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단 첫 번째로 점프수트가 너무 올라갔다. 진짜 너무 아팠다. 그래서 별생각 없이 점프수트를 내렸던 건데, 내가 봐도 손이 좀 많이 들어가긴 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너무 편해졌나보다. 별생각 없이 무대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류진은 "하지만 점프수트가 먼저 나를 반 갈라서 죽이려고 했다"며 불편한 의상을 언급하면서도 "공공장소에서 바지에 손을 넣는 건 아닌데 제가 잘못했던 것 같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해명이 퍼진 뒤, 온라인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 "본인이 제일 민망하겠지", "아프면 정리 해야지" 등 류진을 이해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점프수트 특성상 활동량이 많은 무대에서는 착용감이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공감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있지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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