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남주혁이 과거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넷플릭스 '동궁' 공개 후 연기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논란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주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동궁'에서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자 구천 역을 맡아 주인공으로 나섰다. 그러나 작품을 이끌어가기에는 연기적으로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사극이 처음이 아님에도 작품에 맞지 않는 톤을 구사한 것은 물론, 감정 연기 장면에서도 밋밋한 표정과 단조로운 표현으로 아쉬움을 안긴 것. 또다른 주인공 생강 역의 노윤서 역시 남주혁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동궁'은 극의 지지부진한 흐름, 극 내용과 어우러지지 못하는 연출과 배경음악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린 상황. 이 가운데 주연배우가 제 역할을 못하면서 남주혁을 향한 차가운 반응이 더욱 거센 상태다.

남주혁, 엑스포츠뉴스DB
이 가운데 남주혁의 과거 학교 폭력 의혹도 재조명되고 있다.
남주혁은 지난 2022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큰 인기를 누린 직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등장하면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고양지법이 제보자 A씨와 이를 기사화한 기자에게 각각 7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으나, A씨 측이 이에 불복하면서 정식 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남주혁은 21일 진행된 '동궁' 인터뷰에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바로잡히고 있는 과정에 있다. 잘 지켜보고 그 과정을 묵묵히 보내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억울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그런 마음은 1도 없었다. 제가 티내고 싶고 그런 사람이 애초에 아니"라며 "흘러가는대로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남주혁은 디즈니+ 새 시리즈 '코드: 파우스트 게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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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