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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윤진, 한국 적응 끝낸 딸에 '뭉클'…상장·100점 시험지까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7.22 07:45

이윤진과 딸 소을양
이윤진과 딸 소을양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한 딸을 향한 기특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진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다시 서울로 돌아올 때
소을이에게 바랐던 건 그저 학교생활을 무탈하게 해내는 것 하나였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외국 학교에서 유난히 적응을 잘해 공부도 학교생활도 순탄하던 소을이에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엄마로서 미안하고 겁이 났던 것도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울에 돌아와 집 공사, 이사까지 겹치면서 아이들에게 예전처럼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소을이가 첫 학기를 정말 잘 해냈다"고 대견함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딸 소을 양의 학교 생활 모습들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소을 양은 많은 상장을 받고, 여러 시험에서도 100점을 받았으며, 밴드부 활동에도 열심히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진은 "공부도, 학교생활도, 밴드부 활동과 2학기 임원까지. 스스로 고민하고 알아서 해내는 모습이 고맙고 대견하다"며 "이제 방학. 방학 특강도 열심히 듣고 엄마, 다을이와 K-여행도 떠나보자"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소을이는 어디서든 잘해내고 인정받을 수 있는 멋진 사람이다. 쉽게 흔들리지 않는 소을이를 보며 엄마도 많이 배워간다"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4년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오랜 갈등 끝에 지난 2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이윤진은 두 자녀와 발리에서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서울로 복귀했다. 

이윤진의 두 자녀들은 어린 시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소다남매'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이윤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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