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신지가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8회에서는 신지, 문원 부부가 그룹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빽가를 초대하여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를 캠핑장으로 초대했다. 신지는 이들에 대해 "내 가족을 공개한다"며 코요태에 애정을 드러냈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쳐
식사 도중 김종민은 신지에 "아기를 가질 생각은 없냐"고 2세 계획을 물었고, 신지는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종민은 최고령 산모인 한다감을 떠올리며 "그분도 아이를 가지려고 몇 년 동안 운동하시더라"며 "신지도 건강하게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쳐
신지는 "건강 이유로 출산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나를 닮은 아이가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어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김종민과 빽가는 "원래 우리가 축가를 준비했었다. 그런데 그 곡이 백지영이 부른 곡과 겹쳐서 같은 곡이라 포기했다. 우리가 부르는 것보다 백지영이 부르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다른 곡으로 급하게 준비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신지는 "축사로도 충분했는데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쳐
김종민은 "그때 문원이가 많이 울더라"고 떠올렸고, 신지는 "나도 눈물이 정말 많이 났다. 신부 입장할 때도 일부러 아빠랑 안 들어갔다.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아빠한테 양해를 구하고 혼자 들어갔다"고 결혼식 당시를 회상했다.
신지와 문원뿐 아니라 빽가 역시 결혼식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가운데, 그는 "오랜 친구가 결혼을 한다는 것이 좋았다. 기쁨의 눈물이었다"며 신지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체질 검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신지는 신체 나이대 50대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고 인바디 점수조차 나오지 않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던 상황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신지는 결혼식 준비를 하며 최근 체중이 42kg까지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